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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리즈, 1인 유튜버가 되기 위한 준비물

새로운 시리즈 하나 만들었습니다.

바로 1인 유튜버가 되기 위한 준비물 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글로, 1인 유튜버가 쓸만한 가성비 카메라를 추천드리겠습니다.


1인 유튜버분께 추천드리는 카메라


Vlog란 Video 와 Blog를 합친 단어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촬영한 컨텐츠를 말합니다.

Vlog용 카메라는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마이크 품질또한 괜찮아야 합니다. 그리고 많이 걷는 분들은 손떨림방지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손떨림방지가 들어간 카메라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저는 캐논의 200D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DSLR중에서 가장 가벼운 카메라 중 하나입니다.

약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렌즈빼고 약 450g정도 하며, 렌즈 추가시 약 660g정도 합니다.

이전작인 100D를 제가 직접 써보았으나, 힘이 약한 중학생도 가볍다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또한 캐논 카메라의 장점인 색감이 좋다는 것과 Dual Pixel CMOS  AF라는 초점잡아주는 기술이 있는데


이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또한 스위블 LCD를 탑재하여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고, 외장마이크를 달 수 있습니다.

또한 렌즈에 IS(Image Stabilizer)가 탑재되 있어 바디 내장 손떨방 보다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손떨림을 보정해줍니다. 

단점으로는 바디 내장 손떨방이 없다는 점과, 몇개 없는 위상차AF 개수 그리고 4K촬영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두번째 카메라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번엔 금액대가 좀 늘어났습니다 바로 파나소닉의 G85 입니다.



G85는 100만원 초반대에 있는 카메라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성능 또한 좋습니다.

일단 4K촬영이 가능하며, 외장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스위블 액정이 달려있어 자신의 모습을 보며 촬영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약 453g입니다.

전에 소개시켜드린 200D와 다르게, 바디 내 손떨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파나소닉의 손떨림방지는 짐벌이 필요없을 정도입니다.

단점으로는 약 1600만 화소의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채용했다는 점인데요,

APS-C센서보다 더 작기 때문에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밖에 많이 나가실것이라면 G85를, 실내촬영이나 삼각대에 거치하고 쓸 분은 200D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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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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