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주의!


오늘 글은 11년 동안 윈도우만 쓰던 학생이 애플의 Mac OS로 넘어간 후 쓰는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입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컴을 바꾸게 된 계기

[건너뛰셔도 됩니다]


2014년인가 15년인가 쨋든 그쯤 생애 첫 노트북(이라고 쓰고 태블릿이라 읽는)인

서피스 프로3(쓰레기)를 구매했다. 

그때 내가 산 모델인  i7 + 8G + SSD 256G 총 170만원 들었다. 타이핑 커버는 공짜로 받았다.

(흑.우 , 연합뉴스)


구입하고 몇년 동안 열심히 쓰니 타이핑 커버가 부서졌다.  A/S기간이 지나 그냥 블루투스 키보드 싼거 하나 사서 썼다.


일은 최근에 터졌다.

가방에 서피스랑 키보드를 넣고 버스에 앉았는데 그거 때문에 액정이 깨졌다;;

터치패널이 고장났는지 창을 닫는 쪽이 계속 눌렸다...


그래서 노트북은 과감히 버리고,

쓰던 컴을 팔고 적금을 깨 맥북프로를 질렀다.


원래 위메프에서 할인쿠폰받아 245만원에 살수 있었으나,

바로 받고 싶어 쿠팡에서 253만에 샀다..


5시쯤 시키니 그 다음날 01시(오전 1시)에 배송오더라..

(쿠팡맨님 감사합니다.)


애플 Mac OS(맥북프로)의 장점

넓은 트랙패드

근처에 맥북쓰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런말 들어보셨을겁니다. 맥북 쓰시는 분들은 압니다.

"맥북은 마우스가 필요가 없다."


맥북의 트랙패드는 정말 넓기 때문에 마우스가 굳이 필요없습니다.

또한 트랙패드가 실제로 눌리는 것이 아닌, 진동을 통해 눌리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디자인


맥북과 Mac OS의 디자인은 정말 깔끔하기로 유명하죠.

윈도우 노트북이나 윈도우같이 쓰레X 같은 디자인이 아닙니다.


UI 또한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터치바(맥북 터치바 모델만 해당)


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터치바로 할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편집, 영상감상 할때 정말 편하더군요.


스피커(맥북프로 기준)


윈도우의 쓰레기 같은 내장 스피커와 차원이 다릅니다.

한번 유튜버 '잇섭'님의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애플 Mac OS(맥북프로)의 단점

호환성

일단  USB Type A단자가 없습니다.

쉽게 우리가 흔히 쓰이는 USB가 Type-A 방식입니다.


충전을 하든, 모니터를 달든, USB를 끼우든 다 저 C타입으로 해야합니다.

덕분에 두께는 많이 얇아졌네요.


젠더 필수입니다.


창렬 가격


할말 없죠. 가격이 존나 비쌉니다.

맥북에서 가성비 운운하실분은 바로 윈도우 노트북 사시는게 답.


개인적인 의견

혹시 자신이 영상편집, 코딩 등 작업을 목적으로 구입하시는거면 

맥북을 추천드리며,


애플에서 가성비 운운하시거나 게임이 목적이라면

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세요.


전 맥이 익숙해졌네요.


오늘 글이 도움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Total
Today
Yesterday